$pos="C";$title="'포화속으로' 탑, 현장 사진 공개 '명품 연기돌 탄생'";$txt="[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size="550,378,0";$no="201006251454322670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전쟁실화를 담은 영화 '포화속으로'가 개봉 3주차에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갔다.
영화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빅뱅 탑) 주연의 영화 '포화속으로'는 예매율 2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3일 오후 10시)로 올라서며 강력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해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도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낸 '포화속으로'는 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강력한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예매율은 월드컵과 시험으로 '포화속으로'를 보지 못했던 젊은 관객층, 방학을 맞이해 극장을 찾은 가족관객들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포화속으로'는 4일 현재 230만5147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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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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