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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정가은, 백마탄 커플된 사연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성수와 정가은이 백마탄 왕자와 공주로 변신했다.


김성수는 케이블채널 XTM '옴므 2.0'에서 연인들을 위한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옴므 VIP'를 통해 백마 탄 왕자로 변신해 화제다. 2일(금) 밤 10시 방송.

김성수와 정가은이 데이트 장소로 선택한 곳은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승마 클럽. 3,5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48마리의 최고급 말과 함께 숙련된 코치의 레슨까지 받을 수 있는 진정한 VIP를 위한 ‘핫 플레이스’다.


승마장 데이트를 한다는 소식에 정가은은 “드디어 승마복을 입은 오빠의 타이트하고 섹시한 뒤태를 볼 수 있는 거냐”며 기대감을 보였고, 김성수는 ‘라이프 그레이’톤으로 통일한 승마 팬츠와 베스트, 그리고 베레모로 마무리한 멋진 승마패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그는 “승마할 때는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딱 맞는 옷이 좋다. 자세 교정과 함께 부상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최고의 말, 백마(白馬) ‘버드’와 만나기도 했다.


본격적인 승마데이트에 나선 김성수와 정가은은 각각 자신들이 탈 말을 직접 골라 함께 호흡했고 승마를 마치고 난 후 정가은은 “오늘 하루 말과 친구가 된 것 같다. 승마는 동물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레포츠인 것 같다”며 120%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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