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4골 도우미' 메시, 축구를 아름답게 그려내다";$txt="";$size="550,400,0";$no="20100617234126450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아르헨티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감기 기운으로 팀훈련에 불참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일(이하 한국시각) "메시가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몸에 열이 나는 등 감기 기운을 보여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조치로 걸음을 돌렸다"고 전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3일 밤 11시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숙적' 독일과 2010남아공월드컵 8강전을 가진다. 메시의 출장에는 큰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팀닥터 도나토 비아니는 "감기 기운이 있지만, 경기를 소화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경기 전 마지막 훈련에서는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지만,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