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식 직후 번2동 소재 쓰레기 적환장인 오현적환장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격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겸수 강북구청장이 1일 취임식 후 첫 방문지로 오현적환장을 찾았다.
이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장행정을 펼치겠다는 박 구청장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우선 환경미화원 등 오현적환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한 후 현안 업무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근무자들의 힘든점과 요구사항을 묻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pos="C";$title="";$txt="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취임날인 1일 번2동에 있는 쓰레기 적환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size="550,366,0";$no="20100702093712197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환경미화원들에게 “이분들이 계시기에 강북구가 깨끗한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4년동안 현장에서 살아보자는 각오를 가져 이 곳을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며“강북구민, 직원들에게 언제나 귀와 마음을 열고 열린 구청장,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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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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