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이용 인원이 300여 종에 달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건대역사 내에 운영하고 있는 광진민원감동센터가 구민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직장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os="L";$title="";$txt="김기동 광진구청장 ";$size="220,293,0";$no="20100702084538644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광진민원감동센터가 위치한 건대역은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25만명에 달해 광진구민 뿐 아니라 지하철 2·7호선을 환승하는 시민들까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도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FAX민원 등 총 300여종에 달한다.
게다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다보니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은 편.
최근에는 건대역 인근에 스타시티와 건국대병원, 백화점 등 신축건물이 들어서면서 유동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현장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도 부쩍 늘어나 하루 평균 3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검색용 PC와 복사기 팩시밀리 전화기 등 장비를 두루 갖추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각종 행정 안내자료와 우량도서도 비치했다.
한편 구는 구청 민원실 앞에 2대의 무인발급기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구청 종합상황실에는 무인발급기 사용이 익숙치 않은 구민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당직,일직 근무를 하는 직원 업무처리 매뉴얼을 비치하는 등 민원인들이 업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작장인, 학생 등 바쁜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는 물론 민원고객들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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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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