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로드 넘버 원', 소지섭-김하늘 격정적인 베드신 공개";$txt="";$size="500,700,0";$no="20100701133006371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로드넘버원'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기록 7.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단 0.2%포인트에 불과하지만 다시 상승세를 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1회와 2회 9%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로드넘버원'은 3회 들어 시청률이 하락했다. 자칫 하락세를 탈 수도 있는 분위기였지만 1일 반등으로 '로드넘버원'은 다시 전열을 가다듬게 됐다.
이날 방송한 '로드넘버원'에서는 소지섭과 김하늘의 애틋한 러브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우(소지섭 분)와 수연(김하늘 분)이 우연히 재회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것. 수연은 "다시 돌아가라"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해 극적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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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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