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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의 저택 메종블루아 ‘대박’…청약이틀만에 전평형 마감

최고 경쟁율 11대1, 평균 3.25대1기록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호수 위의 저택 메종블루아가 부동산 경기 침체를 뚫고 대박을 일궜다.


우남건설은 지난 6월30일부터 2일간 공개청약을 접수한 기흥호수공원내 ‘메종블루아’는 5개 타입 모두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샘플하우스 오픈 3일간 3000여명이 방문했던 메종블루아 현장은 청약 첫날부터 청약 접수자들이 장사진을 이뤘으며, 청약 마지막날인 1일에는 마감시간을 넘어서까지 접수 희망자들이 몰렸다.


메종블루아는 청약률은 174㎡ 2대1, 184㎡ 4대1, 194㎡는 3:1, 207㎡는 2:1, 마지막으로 236㎡ 펜트하우스는 11:1로 고른 청약율을 보였다.

허재석 우남건설 본부장은 “기존 타운하우스는 비공개 마케팅을 펼쳐 번번히 분양에 실패했다”며 “하지만 메종블루아는 이를 교훈삼아 자신 있게 오픈 마케팅과 공개청약을 유도, 실수요자 중심으로 많은 청약이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메종블루아만이 가진 전가구 호수조망이라는 장점과 선시공 후분양으로 직접 단지 내 위치한 샘플하우스를 직접 확인한 수요자들이 청약의사를 보였다는게 허 본부장의 설명이다.


메종블루아는 또 분양가격이 확장,옵션포함해서 3.3㎡당 1300만원대∼1600만원대로 인근지역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 주요한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8월초 입주시점에서 전가구가 계약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메종블루아는 7월 03일 당첨자발표를 시작으로 7월 7일부터 7월 8일 2일간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문의 1588-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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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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