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샘플하우스 운영 중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조망프리미엄과 희소성을 대표하는 단지로 우남건설에서 시공하는 호수테마타운 ‘메종블루아’가 25일 분양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메종블루아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수도권 최대규모의 기흥호수공원 내 문화 시설지에 위치해있으며 172㎡~236㎡ 5개동, 총 6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3면이 호수로 둘러 싸여 있어 단지 어느 곳에서도 호수 조망이 가능한 호수 위에 아름다운 저택이다.
호수 조망 뿐만 아니라 기흥호수공원 내 유일하게 자리잡고 있어 희소성이 높고, 단지 인근 동탄 2기 신도시가 조성 될 예정으로 동탄 2기 신도시와 같은 생활권에 위치해 다양한 개발호재로 각광 받고 있다.
◇메종블루아 총 63가구…1500만원대 = 메종블루아는 172㎡(구 56평형) 2가구, 174㎡(구 57평형) 14가구, 181㎡A(구 59평형)2가구, 181㎡B(구 59평형)2가구, 184㎡A(구 60평형) 14가구, 184㎡B(구 60평형) 14가구, 194㎡(구 67평형) 6가구, 207㎡(구 72평형) 8가구, 236㎡A(구 78평형) 1가구 총 6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메종블루아는 3면이 호수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어느 곳에서도 호수 조망이 가능한 호수 위에 아름다운 저택이다.
메종블루아는 6월 25일 오픈 할 예정이며, 6월 30일과 7월01일 이틀간 공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03일 예정이며 계약은 7월07일, 08일 이틀간 진행된다. 평당 분양가는 1500만원∼1600만원 선이다. 현재 샘플하우스 방문은 예약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사통팔달 교통망 ‘강남진입 30분내’ = 메종블루아는 기흥IC와 수원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에 용이하다.
또한 청명IC를 통하여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해 30분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한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2014년까지 수서~평택간KTX와 2016년까지 일산킨텍스~동탄을 가로지르는 대도심광역급행철도가(GTX)개통예정이며, 2017년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된 교통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생활여건 Good~ ‘동탄2신도시 생활권’ = 메종블루아는 용인시 서북부 지역 중심에 위치하여 있으며 수원영통, 용인흥덕, 광교신도시, 동탄 신도시 등이 인접하여 이미 완성된 인프라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역권에 위치하였다. 메종블루아 인근으로 분당신도시의 1.6배면적의 933만평 주택 14만 6천호 규모로 조성되는 동탄 2기신도시가 형성되므로 인구유입 및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동탄 2기 신도시와 생활, 문화, 교통 등을 함께 이용하는 생활권으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보라점, 이마트 동탄점, 홈플러스 영통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민속촌, 경기도 박물관, 용인 에버랜드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골프8학군이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코리아CC, 리베라CC, 수원CC, 기흥CC가 등 30여개의 골프장이 인접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유롭고 편리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호수 위의 집…희소성 뛰어나 = 메종블루아는 희소성이라는 투자가치를 갖추고 있다.
메종블루아는 호수조망이 가능한 일반 상품에 비해 호수공원내에 위치한 희소성이 있는 투자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이는 용인 기흥호수공원내에는 어떤 주택공급도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기흥호수공원내에 유일한 주택인 셈이다.
또 선시공 후분양으로 고객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샘플하우스와 단지를 직접보고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 가능하다.
◇인근 시세보다 1000만원가량 저렴 = 메종블루아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분양했던 골드CC내 기흥SK아펠바움의 분양가는 1800만원 선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500만원대 분양하는 메종블루아는 상대적으로 최고 300만원가량 저렴하다.
특히 시세를 비교했을 경우에도 기흥SK아펠바움은 현재 2500만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메종블루아는 1000만원 이상 싼 값에 분양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호수 위의 집’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메종블루아는 분양 후 1000만원 가량의 가치상승 여지를 갖고 있다. 또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시세차익에 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1588-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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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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