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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의 집…메종블루아에서 살아볼까?

우남건설, 호수테마 고급빌라 ‘메종블루아’ 선봬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우남건설이 이색상품을 내놓았다. 상품은 ‘메종블루아’.


이 상품은 기흥호수를 테마로 하고 있다. 현재 용인시가 조성중인 기흥호수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이 상품의 모든 주택은 호수를 관망할 수 있는 조망권이 보장된다.


◇호수테마타운 메종블루아 = 부동산경기가 극심한 침체를 격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속출하고, 미입주가 늘고 있다. 거래시장이 침묵하고 있어서다.


이같은 상황에서 우남건설이 메종블루아를 내놓았다. 메종블루아는 오는 25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수요자들에게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메종블루아가 관심을 끄는 것은 일반적인 상품이 아닌 호수테마타운이라는 이색상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메종블루아는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투자가치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호수위의 베벌리힐스 ‘메종블루아’ = 메종블루아와 같은 이색상품으로는 서판교 청계산자락과 연결돼 단지 앞 운중천이 흐르고 배산임수의 이상적인 배치를 갖춘 한국형 베벌리힐스 월든힐스가 있다.


월든힐스는 일주일에 3000여명에 방문자가 몰리고 단지 인근 많은 중개업소들이 자리 잡는 등 어려운 부동산시장에서도 기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메종블루아가 가지고 있는 투자가치는 우선 기흥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흥호수공원은 일산호수공원 2배에 달하는 80만평규모로 2013년까지 총 1680억원을 투자해 개발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용인 수원지역을 대표할 호수고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교신도시에 들어선 광교호수공원과도 견줄만하다. 기흥호수공원에는 조정경기장이 들어설 정도이기 때문이다.


또 기흥호수공원에 유일하게 자리잡고 있는 메종블루아는 추후 기흥호수공원 내 신규분양이 불허 하다는 위치적인 희소성이 높아 주거뿐만 아니라 소유물로써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선시공 후분양으로 고객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샘플하우스와 단지를 직접보고 자신이 원하는 동ㆍ호수를 선택 가능하다.


특히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시세차익에 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메종블루아 바로 인근 개발예정인 동탄 2기신도시가 형성되므로 인구유입 및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추후 동탄 2기 신도시와 생활, 문화, 교통 등을 함께 이용하는 생활권으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분양전부터 관심 집중 = 이에 앞서 우남건설은 지난 3일 용인·분당과 11일 수원·화성에서 실수요자, 관심고객, 부동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메종블루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메종블루아 주타겟지역인 수원·화성지역에서 정원 150명보다 많은 200여명이 참석했고 자리가 없어 50여명이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메종블루아 사업설명회는 1시간여에 걸쳐 용인 기흥호수공원 내 위치한 메종블루아와 기흥호수공원 개발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으며,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에 찬사와 관심이 쏟아졌다.


◇메종블루아 총 63가구 ‘호수위의 저택’ = 메종블루아는 172㎡(구 56평형) 2가구, 174㎡(구 57평형) 14가구, 181㎡A(구 59평형)2가구, 181㎡B(구 59평형)2가구, 184㎡A(구 60평형) 14가구, 184㎡B(구 60평형) 14가구, 194㎡(구 67평형) 6가구, 207㎡(구 72평형) 8가구, 236㎡A(구 78평형) 1가구 총 6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메종블루아는 3면이 호수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어느 곳에서도 호수 조망이 가능한 호수 위에 아름다운 저택이다.


메종블루아는 6월 25일 오픈 할 예정이며, 6월 30일과 7월01일 이틀간 공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03일 예정이며 계약은 7월07일, 08일 이틀간 진행된다. 평당 분양가는 1500만원∼1600만원 선이다. 현재 샘플하우스 방문은 예약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문의 1588-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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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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