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 25일 기흥호수공원에 ‘메종블루아’…판교 월든힐스 688대 1 경쟁률
$pos="C";$title="메종블루아 조감도";$txt="";$size="550,296,0";$no="201006161109477516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타운하우스가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그동안 가격이 비싸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판교신도시와 용인지역에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급빌라형·연립주택형 타운하우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판교신도시에 공급한 연립주택형 ‘판교 월든힐스’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pos="C";$title="우남 메종블루아 단지 전경";$txt="기흥호수공원에서 바라본 오는 25일 공급예정인 ‘메종블루아’의 전경";$size="550,344,0";$no="20100616110947751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입지’좋으면 수요자 몰려 = 입지 좋은 타운하우스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우선 우남건설의 ‘메종블루아’를 눈여겨볼만하다. 오는 25일 공급 예정인 고급빌라형 호수테마타운 ‘메종블루아’는 ‘호수위의 집’이라 불릴 정도로 ‘3면이 호수’라는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메종블루아’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수도권 최대규모의 기흥호수공원 내 문화 시설지에 위치해 있으며 172㎡~236㎡ 5개동, 총 63가구로 구성돼 있다.
$pos="C";$title="메종블루아의 아침";$txt="기흥호수공원에서 물안개가 낀 아침에 메종블루아를 바라본 모습 ";$size="550,355,0";$no="201006161109477516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메종블루아’는 3면이 호수로 둘러 싸여 있어 단지 어느 곳에서도 호수 조망이 가능한 호수 위에 아름다운 저택이다.
특히 기흥호수공원에는 조정경기장, 오페라하우스, 자연학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원내에 유일하게 자리잡은 ‘메종블루아’는 ‘향후 공원내 신규분양 불허’라는 위치적 희소성과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서판교에 공급한 ‘월든힐스’도 최고 688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실제 ‘월든힐스’는 총 300가구 모집에 3430명이 몰려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B5-1블록(전용109㎡~193㎡)은 95가구 모집에 2985명이 몰려 평균 3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가운데 전용 127㎡형 성남시 물량(1가구)이 279대 1, 서울·인천 물량(1가구)이 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9㎡형도 서울·인천 물량인 1가구 모집에 586명이 신청해 5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월든힐스’가 이처럼 분양에 성공했던 이유는 신도시 주거 단지의 예술성과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특히 아파트 일색의 획일화된 공동주택 주거 문화에 다양하고 국제화된 주거 환경과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하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선보인 점이 돋보였다.
더욱이 경사지를 활용한 과감하고도 획기적인 시도를 통해 친환경적인 주거 단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pos="C";$title="메종블루아 단지";$txt="메종블루아 해뜨기 전의 단지 모습";$size="550,412,0";$no="2010061611094775164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가격 경쟁력에 놀라다 = ‘입지’에 이어 ‘가격경쟁력’도 성공 분양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판교 월든힐스는 분양가가 만만치 않았다. 공공택지 개발 지구에서 분양되는 주택 가운데 사상 최고가였다. 물론 대형인데다 그 값어치를 한다는 평가지만 서민들이 넘보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다.
판교신도시에서 2006년 인기리에 분양한 연립주택의 3.3㎡당 분양가가 1600만~1700만 원 선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비싼 편이었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는 용적률이 65%로 낮은 데다 대형 주택형이어서 3.3㎡당 최고 2000만 원이 넘었다.
반면 ‘우남 메종블루아’는 입지에 이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오는 25일 공급예정인 메종블루아는 3.3㎡당 1500만∼1600만원선이다.
이는 최근 3.3㎡당 1882만원∼2010만원에 분양한 판교신도시의 월든힐스보다 최고 500만원이 저렴한 것이다.
또 인근에 분양했던 골드CC내 골프빌리지 SK기흥아펠바움보다 최고 300만원이 저렴하다. SK기흥아펠바움 분양가는 3.3㎡당 평균 1800선만원 선이었다. SK기흥아펠바움은 155~290㎡(47~88평) 총 77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메종블루아는 172㎡(구 56평형) 2가구, 174㎡(구 57평형) 14가구, 181㎡A(구 59평형)2가구, 181㎡B(구 59평형)2가구, 184㎡A(구 60평형) 14가구, 184㎡B(구 60평형) 14가구, 194㎡(구 67평형) 6가구, 207㎡(구 72평형) 8가구, 236㎡A(구 78평형) 1가구 총 63가구로 구성돼 있다.
오는 25일 오픈 예정인 메종블루아는 오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공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예정이며 계약은 7월7∼8일 이틀간 진행된다. 현재 샘플하우스 방문은 예약 고객에 한하여 가능하다. (문의 1588-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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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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