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B 웹 저장공간 무료 제공
$pos="C";$title="세컨드라이브의 안드로이드용 앱";$txt="세컨드라이브의 안드로이드용 앱";$size="450,337,0";$no="20100701084301684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나우콤(대표 문용식)은 1테라바이트(TB) 개인 웹 저장공간 서비스 '세컨드라이브'의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세컨드라이브’라는 개인 웹 저장공간에 문서, 사진, 음악, 동영상 파일을 저장해 두고 안드로이드폰으로 언제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세컨드라이브는 1TB 웹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 이 앱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모두 1TB 저장용량을 추가로 갖게되는 것과 같다.
문서파일은 ▲엑셀 ▲파워포인트▲MS워드▲PDF파일 등 대부분의 파일을 문서뷰어를 통해 안드로이드폰에서 바로 열어 볼 수 있다. 사진파일의 경우 멀티터치를 지원해 확대축소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음악파일 역시 안드로이드폰에 탑재된 플레이어를 통해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동영상 파일은 '동영상 자동변환'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변환해준다. 또 동영상파일과 자막파일이 함께 저장돼 있으면 자막까지 함께 보여주는 기능도 포함됐다.
지난 3월 출시된 아이폰 앱과의 차이점은 세컨드라이브에 저장한 파일을 자신의 안드로이드폰 내 SD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장된 파일은 편집이 가능하고 메일첨부 기능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
심규석 나우콤 이사는 "여러 제조사의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 출시되는 기기들의 시장호응도에 따라 아이패드 앱 등의 출시로 발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컨드라이브 안드로이드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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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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