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생중계·다시보기 서비스 제공
$pos="C";$title="";$txt="";$size="450,287,0";$no="20100610094922403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남아공 월드컵 중계권을 보유한 SBS플러스와 인터넷 중계권 계약을 맺고, 2010 월드컵 전 경기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3000Kbps HD급 화질로 생중계를 지원하며, 경기 직후 20여개의 VOD 클립을 제작해 1300Kbps 화질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사업부 김진석 이사는 "지난 동계올림픽 당시 41만이라는 아프리카TV 최고 동시 접속자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며 “이번 월드컵에서는 동시 접속자가 100만이 넘어도 화면 끊김 등의 불편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서버와 기타 장비 등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아프리카TV는 경기를 보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위해 하이라이트 영상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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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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