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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테일즈런너 도서상품이 총 누적판매량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테일즈런너'의 도서상품은 학습만화 시리즈 '수학킹왕짱', '영어킹왕짱', '과학킹왕짱'과 동화내용과 교훈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야기 마법전사', 코믹북 '테일즈런너 고고씽' 등 5종이다.
'테일즈런너' 도서상품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이어져, 지난해 2월 '수학킹왕짱'과 '영어킹왕짱'이 태국에 수출되기도 했다.
나우콤 관계자는 "이번 100만부 돌파는 지난 2008년 4월 첫번째 도서상품 수학킹왕짱을 출간한 후 약 2년 만에 이룬 성과"라며 "게임 OSMU(One Source Multi Use)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진식 나우콤 팀장은 "게임의 인기를 바탕으로 어린이 교육과 여가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상품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테일즈런너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전체이용가 액션 달리기 게임으로, 현재 8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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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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