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간미연, 레드 드레스로 섹시미 뽐내";$txt="";$size="504,1179,0";$no="20100630151100252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발라드 곡이 아닌 댄스곡을 타이틀곡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간미연은 3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 사옥 내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앨범 '미쳐가' 쇼케이스에 참석해 "나도 왜 댄스곡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 앞에 놓인 곡이 바로 이 노래였다. 방시혁 작곡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빠른 비트의 댄스곡이었지만 가사나 멜로디가 너무 좋아 '도전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해 타이틀곡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간미연은 또 솔로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확실히 혼자하기엔 벅찬 느낌이 있다"며 "베이비복스의 그 많은 매력을 혼자 보여줘야하니 힘들 수밖에 없다"고 웃어보였다.
간미연은 이날 무대에서 엠블랙 미르와 함께 새 앨범 '미쳐가'의 첫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간미연은 7월 1일 케이블 방송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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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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