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샤인, 유증 청약율 77.97%.. 신규사업 메탈파이버 생산설비 구축 박차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샤인(대표이사 신이현)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한 유상증자 청약 결과 70억2398만원이 청약됐다고 30일 밝혔다. 청약율은 77.79%.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 개발 제품인 금속섬유(Metal Fiber)의 양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신규 개발 제품인 메탈파이버는 스테인레스 금속을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 1 이하로 가공한 첨단 나노신소재로 LCD 등 전자부품소재, 태양광소재 등 각종 산업의 소재로 폭넓게 활용가능하며 샤인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 완료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샤인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차입금 상환 및 신규 설비 투자 목적으로 82억5000만원을 증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청약 미달된 주식 및 자금은 실권처리 및 운영자금에서 조정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