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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타 애비뉴, 명품 최대 70% 할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여름 정기 세일을 다음달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42일간 실시한다.


이번 정기세일에는 구찌, 프라다, 디올, 버버리, 펜디,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 의류 및 의류잡화는 40%~70%, 가방 및 패션잡화는 20%~60% 선글라스 및 시계는 20%~4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화장품 및 향수는 5%~15%, 액세서리는 15%~50% 할인할 예정이다.

정기세일 외 시즌 오프 세일도 진행 중이다. MCM은 7월 18일까지 의류, 지갑, 가방 등을 30~40%, 빈폴은 7월 31일까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캘러웨이와 보그너에서는 골프 용품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정기세일 외 고객들을 위한 알뜰 구매 찬스도 있다. 화장품과 향수 매장에서 200달러 이상 고객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선불카드를, 3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3만원권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AK 면세점에서는 동일 품목을 3개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또 신라면세점은 탑승동(Gate 101~132)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행기 출발시각 1시간 전까지 안내데스크를 방문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000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는 마스터카드로 20달러 이상 결제 시 5~15% 할인되며,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1매를, $500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매를 증정하는 행사를 8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환승객에게는 7월 31일까지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2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에어스타 애비뉴는 리런칭 1주년 기념으로 고객감사 경품이벤트 '보물의 주인공이 되세요'를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에어스타 애비뉴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라세티 프리미어, 2등(1명)에게는 코치 가방, 3등(5명)에게는 크리스찬 디올 선글라스, 4등(10명)에게는 불가리 향수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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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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