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J미디어 대표에 이관훈, CJ헬로비전 대표는 변동식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그룹은 7월 1일자 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현 CJ헬로비전 이관훈 대표(부사장)를 CJ미디어 대표이사 겸 MSP 사업 총괄로, 현 CJ미디어 변동식 대표(부사장)를 CJ헬로비전 대표이사로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말 CJ그룹에 인수된 온미디어는 김성수 대표가 계속 맡게 됐다.

CJ그룹은 "온미디어 인수완료에 따라 MPP와 MSO등 케이블 방송 사업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부문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CEO를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관훈 대표는 제일제당으로 입사해 CJ홈쇼핑 방송사업부장, CJ케이블넷(現 CJ헬로비전) 대표이사,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지냈다.

변동식 대표는 데이콤, SK, 하나로텔레콤을 거쳐 2005년말 CJ헬로비전으로 옮겨 경영전략실장, 영업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부사장,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지냈다.


온미디어의 김성수 대표(부사장)는 제일기획을 거쳐 투니버스 방송본부장,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 대표이사, 온미디어 총괄본부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 온미디어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