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월드컵 열기와 함께 국내외 모바일 축구 게임 붐을 이끌고 있는 '2010슈퍼사커'와 'Soccer Superstars'";$size="550,270,0";$no="20100629095033758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월드컵 열기와 함께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축구 게임이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2010슈퍼사커'가 현재 누적 21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모바일 축구 게임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게임빌이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 중인 '사커 수퍼스타즈(Soccer Superstars)'는 유료 게임 부문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서 Top 10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애플이 자체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추천 메뉴'에도 소개됐다.
게임빌은 해당 모바일게임들이 쉬운 조작법, 빠른 전개, 나만의 선수 육성 등 고유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축구 장르의 특성을 살린 '세미 오토 플레이' 조작법은 휴대폰 상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 김진영 팀장은 "2010슈퍼사커는 손쉽게 조작하고, 자신만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으면서 모바일 축구 게임의 대중성을 입증했다"며 "PC와 콘솔에 집중돼 왔던 축구 게임의 인기가 앞으로는 모바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오는 7월 31일까지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2010슈퍼사커'를 내려받은 사용자들에게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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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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