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주전자재료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태양광 업황 회복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맞물린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29일 오전 9시45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날보다 550원(3.89%)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최근 태양광 산업 회복 기대감에 OCI 등 관련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대주전자재료는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국산화 성공 후 지난해 신성홀딩스에 납품을 시작했고 추후 국내업체로 납품 확대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컨센서스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2억원, 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손실은 각각 26억원과 35억원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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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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