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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
이경민 지음/ 그책 펴냄/ 1만5000원

최지우 이영애 김혜수 고소영 김남주 이혜영 김민희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뷰티 아이콘들은 대부분 이경민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경민은 스타들이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를 론칭해 해외시장까지 진출했다. 그녀가 자신의 25년 메이크업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아, 여자들의 뷰티 멘토로 컴백한 것.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이경민의 특별한 초대장이다. 이 책 속에는 ‘매직 핸드’라 불리는 이경민의 터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국 여자들의 특별한 얼굴 생김을 관찰하고 만져오면서 터득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는 이경민 표 메이크업 제안이 담긴 이 책은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화장대에 반드시 놓여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메이크업은 스스로에 대한 발견에서 시작해 더 아름다운 인생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이다. 특히나 평면적 얼굴 생김을 지닌 동양 여자들에게 메이크업의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


이경민은 스타들뿐 아니라 수많은 평범한 여자들의 얼굴에 변화를 불어넣으며, 메이크업이 얼굴뿐 아니라 그 사람의 일상과 태도까지 변화시키는 것을 보고 마냥 즐겁고 놀라웠다.


동시에 이러한 즐거움이 자신의 마법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비결로 공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메이크업 매뉴얼'에는 기초적인 테크닉부터 고수들이 쉬쉬해온 '비기'(秘技)까지 메이크업에 대해 알고 싶고 배워야 할 모든 것들이 쉽고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


두 번째 '메이크업 레시피'에는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쉽고 유용하게 따라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메이크업 레시피 20여 가지를 수록했다.


특별한 디저트도 제공된다. 알렉사 청,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세계적 패션 아이콘들의 스타일 따라잡기 메뉴를 통해 지금 가장 주목 받는 트렌드 세터들의 감각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서우 최지우 김민희 김주하 등 국내 톱스타들과 이경민이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수록해 그들의 특별한 뷰티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눈썹 정리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메이크업 초보부터, 만날 똑같은 화장만 고수하는 10년차 직장 여성들까지,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여자들에게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은 기본기를 다져주고 새로운 감각을 선물해주는 든든한 뷰티 메이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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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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