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관 100mm t당 123만원, 백관 155만원선
포스코 3분기 열연강판 t당 5만원 인상 후속 조치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하이스코와 세아제강이 다음달 1일부터 강관 가격을 t당 6만원 인상하기로 발표하는 등 포스코의 3·4분기 가격 인상에 따른 후발업체의 인상 발표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하이스코와 세아제강은 7월 1일부터 흑관과 백관 등 강관 가격을 t당 6만원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양사의 제품 이번 가격인상으로 흑관 100mm 제품의 공장도 가격은 t당 117만원에서 123만원으로, 백관의 공장도 가격은 149만원에서 155만원선으로 조정됐다.
현대하이스코측은 “포스코가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수율 등을 검토해 강관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스코와 세아제강이 가격 인상을 결정함에 따라 강관업체인 휴스틸도 비슷한 수준에서 가격 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채명석 기자 oricm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채명석 기자 oricms@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명석 기자 oricms@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