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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중미 정상회담에 차량 지원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현대자동차는 파나마 시티에서 열린 '한-중미 통합체제 정상회담'에 제네시스 10대를 행사 지원차량으로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파나마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지원된 현대차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회담에 참석하는 중미 10개국 정상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남미는 높은 성장가능성과 큰 시장규모로 인해 세계 각국의 자동차 업체들이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판매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중남미 시장에서 올 해 5월까지 총 9만8000대를 판매, 시장 점유율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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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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