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용선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1급)이 28일 임기 3년의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pos="L";$title="";$txt="이용선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size="157,190,0";$no="20100628092553564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새로 임명된 이용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시에서 시정개혁단장, 시립대사무처장, 광진구와 성북구 부구청장, 재무국장, 시의회사무처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시의 위탁을 받아 서울시내 도시고속도로와 청계천 · 광화문광장 · 서울월드컵경기장 · 지하도상가 등 주요시설물을 관리하고, 공영주차장, 벽제 서울시립 승화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시 간부출신인 이사장 임명으로 사업의 대부분이 시 위탁업무인 공단 운영에 이용선 신임 이사장의 시정경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