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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 기념 음악회, 영화제 등 풍성

성동구, 여성주간 맞아 7월 한달간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위한 기념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는 7월 여성주간(7월 1 ~7일)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7월 13일은 여성단체 회원들과 구민 4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시작으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해온 사람들을 표창한다.

부대행사로는 여성 취업정보 상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보육정보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결혼에서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사업설명과 해피 맘을 위한 가족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 14일에는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여성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여성건강 테라피로 12경락 스트레스 관리기법(연지후 강사) 강의와 ‘할머니와 란제리’라는 영화 관람과 관람 후 감상평을 통한 나이듦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5일은 오전 12시 30분부터 1시10분까지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엣지 있는 음악회’ 기타와 함께하는 만돌린 공연이 개최되며, 오후 3시부터는 다문화가정 요리경연대회로 각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이 담긴 특색 있는 요리자랑이 펼쳐진다.

아울러 어릴 때부터 성별에 따른 역할 고정관념을 익히지 않고 양성평등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성평등에 관한 동화책 전시회가 7월 13일부터 15일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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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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