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26대, 아웃백 5대 등 총 30여대
$pos="C";$title="스바루코리아, 레거시 등 31대 자발적 리콜";$txt="";$size="550,255,0";$no="20100618091659707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스바루코리아가 제작결함으로 스바루의 2차종 30여대를 리콜조치한다.
국토해양부는 스바루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스바루 승용차 2차종 레거시와 아웃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4월1일에서 올해 4월8일 사이에 생산된 레거시 26대와 아웃백 5대 등 총 31대다. 이들 차량은 조향핸들 내부 공간에 설치해 놓은 전기회로가 끊어져 에어백 경고등 및 경음기가 정상작동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8일부터 스바루코리아 딜러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센터에서 점검 후 무상수리(개선된 전기회로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리콜조치 전 제작결함에 해당되는 사항을 수리한 경우에도 보상이 신청가능하다.
문의전화 : 스바루코리아 고객센터 080-025-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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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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