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스바루코리아 레거시";$txt="▲스바루코리아 레거시";$size="550,277,0";$no="201004160810464858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가 29일 개막되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곧바로 판매에 돌입한다.
한국에서 판매할 모델은 중형세단인 '레거시' 2.5리터와 3.6리터, 크로스오버 모델인 '아웃백' 2.5리터와 3.6리터, 그리고 SUV차량인 포레스터 2.5리터다.
국내 판매 가격과 상세제원은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스바루코리아는 이미 서울과 부산, 광주 지역의 딜러선정을 마쳤으며 신차 발표회와 함께 각 전시장도 함께 오픈하기로 했다.
레거시는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세단의 안락함을 겸비한 차량으로 산악지형이 많고 눈비가 많이 내리는 국내 주행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웃백과 포레스터는 최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10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안전성을 입증 받은 모델이다. 모두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며 미국, 캐나다 등 주요시장에서 세 자릿수의 판매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이사는 "부산국제모터쇼와 스바루의 국내 론칭 시기가 일치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스바루 자동차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딜러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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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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