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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정우성 수애 차승원 등 이미지 첫 공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새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25일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최시원 김민종 등은 첩보액션의 주인공에 걸맞게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고의 비주얼과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우성, 차승원 의 모습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마치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이 느껴질 만큼 강렬할 뿐 아니라, 그들이 펼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수애가 파워풀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드러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요원으로 변신한 이지아의 터프하고 강인함, 신참 엘리트 요원 최시원의 신선함, 북한 요원 출신으로 정우성과의 파트너 연기를 펼칠 김민종의 연륜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아테나'의 캐스팅 이미지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테나'는 지난 19일 국정원에서 역사적인 첫 촬영을 진행했다. 크랭크 인 장면은 정우성과 수애의 운명적인 첫 만남.



국정원 안보전시관에서 진행된 첫 촬영 장면에서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요원의 임무에서 잠시 벗어나 유니폼 차림으로 안보전시관에 견학 온 어린이들을 안내하느라 진땀을 빼는 모습이었다.


하루 종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숨막히는 첩보작전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을 두 사람의 멜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아테나'는다음달부터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등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며 올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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