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제삼사이언스컴플렉스(주) 3개 블록 20만 2,936㎡ 선착순 수의계약
$pos="C";$title="천안 제3일반 산업단지 조감도.";$txt="특수목적법인(PFV) 천안 제삼사이언스컴플렉스(주)가 공동주택 용지 20만 2,936㎡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한다. (사진: 3산업단지 조감도)";$size="550,412,0";$no="201006251514423941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땅매입 90%를 넘기며 순조롭게 추진 중인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내 공동주택용지 분양이 이뤄진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을 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PFV) 천안 제삼사이언스컴플렉스(주)(대표 김규현)는 공동주택 땅 20만 2936㎡를 선착순 수의계약방식으로 분양한다.
3개 블록으로 나눠 분양하는 공동주택 땅은 3.3㎡당 250만원, 허용용적률은 224% 수준이다.
참가자격은 공동주택사업을 하려는 자로 공급액의 10%를 내야 한다. 땅 사용은 오는 12월15일 이후부터 할 수 있다.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부지는 국내 최고 첨단산업벨트로 수도권전철,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주거공간으로도 손색없다는 평가.
천안시에 따르면 3산업단지는 오는 7월까지 땅 매입이 마무리되며 산업단지조성공사가 착공된 상태다. 현재 산업시설용지 33만8000여㎡ 중 26만5000여㎡가 MOU(투자의향서) 체결 등 80% 분양이 끝났다.
외국인투자지역에 ‘에드워드코리아’가 5월에 착공, 기초공사를 진행 중이며 ‘다우케미컬’ ‘PKL' '유미코어’도 12월 착공예정으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제3일반산업단지는 전체 161만9588㎡에 4203억원을 들여 기존 산업단지와 연계한 전자·정보기기산업 중심의 자족형 첨단산업단지로 2011년까지 만든다. 천안시와 케이유피, 한미 파슨스,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출자해 3섹터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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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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