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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영화 '포화속으로' 현장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탑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었던 상관이 자신의 눈앞에서 무참히 죽어갈 때도 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기는커녕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던 장범이 타인의 죽음을 확인한 장면이다.
제작사인 태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장면은 장범의 캐릭터를 단 한번에 보여준다"며 "탑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을 향한 질타와 아끼던 사람을 잃은 고통, 전쟁을 향한 원망 등이 모든 감정을 단 한번의 눈빛에 담아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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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단 한 장면으로 16살 소년이 전쟁터에서 매일 같이 겪었을 고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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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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