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5일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의 6.8100위안에서 0.3% 낮춘 6.7896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주말 인민은행이 위안화 페그제 종료를 선언한 가운데 한 주 동안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0.4% 상승했다. 이번 주말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에서 위안화 절상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위안화 선물환이 상승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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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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