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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선예 부친상 조문 "10년지기 친구인데.."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2AM 조권이 부친상을 당한 선예를 위로했다.


조권은 24일 오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선예 부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는 조문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선예와는 10년 동안 같이 연습한 10년지기 친구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또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 아이는 축복받은 아이였다. 아멘. 어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냥 옆에 있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에...”라며 선예를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날은 원더걸스에서 함께 했던 전 멤버 선미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동해 등이 조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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