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30년만기 모기지금리가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니맥은 30년만기 모기지금리가 지난주말 4.75%에서 4.69%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15년간 평균치는 4.13%였다.
모기지금리 하락은 주택수요 감소가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미 상무부는 전일 5월 신규주택판매가 33% 하락한 30만채를 기록해 사상 최저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미부동산협회(NAR)가 22일 발표한 기존주택판매도 2.2% 떨어진 566만채를 기록했다.
모기지은행협회의 모기지지표도 지난 18일 현재 5.9%로 하락했다. 리파이낸싱부문도 7.3%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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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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