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부문 제외시 0.9% 상승..예상치 하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5월 내구재주문이 6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운송부문을 제외할 경우 증가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이날 5월 내구재주문이 전월대비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항공기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예측치 1.4% 감소보다 호전된 것이다.
반면 항공기 등 운송분야를 제외할 경우 5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비 0.9% 증가했다. 이는 최근 넉달사이에서 석달이 상승한 셈이다. 다만 이코노미스트 예측치 1% 증가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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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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