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다. 수협이 CD91일물을 민평금리보다 2bp 높게 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수협이 이날 CD91일물을 전일민평금리대비 2bp 높은 2.47%에 발행중이다. 수량은 아직 파악되고 있지 않다.
A와 B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발행이 있으니 소폭 조정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C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수협이라 판단하기가 좀 애매하다”고 전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4월12일 전장대비 1bp 떨어진 2.45%를 기록한이래 현재까지 변화가 없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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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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