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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블랙 '바이오 Z시리즈' 출시

쿼드 SSD·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장착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24일 프리미엄 노트북 '바이오 Z 시리즈'의 신모델(VPCZ128GK/XQ)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나온 바이오 Z 시리즈는 세련된 블랙 컬러에 반짝임을 더한 글로시 디자인을 적용했다. 쿼드 SSD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는 물론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장착해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보다 빠른 데이터 엑세스가 가능하며 가벼운 무게와 함께 전력 소모도 줄여 내구성과 이동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은 재부팅 없이 그래픽 모드 변환이 가능해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은 스피드 모드에서는 외장그래픽을 사용, 그래픽 처리 속도를 높이고 스태미너 모드에서는 내장 그래픽을 활용해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

바이오 Z 시리즈에 탑재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GT 330M(1GB VRAM))와 1920 x 1080 크기의 풀 HD 디스플레이는 노트북의 탁월한 영상 구현능력을 선보인다.


무게는 내구성이 탁월한 카본 패널과 알루미늄 싱글 시트 상판을 채택, 1.41kg로 가볍다.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조명 센서로 주변 빛의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키보드를 밝혀주는 백라이트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기술이 적용됐다. 가격은 36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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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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