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인영 6개월만에 방송활동 스타트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가수 서인영이 6개월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서인영은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Lov-Elly(러브 엘리)'활동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읽는다'는 발매된지 3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각종 음악 사이트 차트의 상위권에 랭킹돼 있으며 서인영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댄스곡뿐만 아니라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방송 활동 계획이 없었으나 많은 음악팬들이 서인영의 라이브를 듣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감사한 마음에 음악 방송에 각 1회씩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서인영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앨범에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쥬얼리 활동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거라서 감회가 새롭고 많이 설렌다. 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의 언니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24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