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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교보증권은 23일 코스피가 하락 반전한 상황에 대해 "일정 부분 차익실현과 함께 수급이 뒷받침되지 못했다"며 "외국인 매수 약화, 기관의 매도 강화가 특징"이라고 진단했다.
변준호 애널리스트는 "특히 지난해 이후 코스피가 1700p를 돌파하기만 하면 투신의 순매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때마다 펀드 환매가 이슈가 되었다"며 "이는 1700p이후로 과거 주식형 펀드 자금 유모가 급격히 증가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수가 단기 급등한 측면에 있고 박스권 상단 부근에 있어 보수적인 대응 혹은 종목별로 압축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변 애널리스트의 견해다. 그는 "7월에 있을 2·4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 기대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기대주를 선정함에 있어 투신권의 매도 압력에서 벗어나 있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투신이 팔지 않는 실적 기대주로 변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 대상 롯데삼강 KCC 한솔제지 효성 현대차 OCI 현대상선 한라공조 LG디스플레이 NHN 한진해운 등 13종목을 제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종목 ▲1W, 1M, 3M 전 대비 모두 2분기 영업이익이 상향된 종목 ▲6월14일 이후로 투신이 팔지 않은 종목들이 선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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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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