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KEC가 하루새 상승세로 전환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23일 오전 11시21분 현재 KEC는 전 거래일 대비 140원(8%) 오른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KEC는 6월들어 52%나 주가가 급등했다. 거래량도 2400만주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동부증권은 '삼성전기의 추억을 이제 KEC에서 누릴 수 있겠다'며 목표주가 235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김승회 애널리스트는 IT기기 판매가 늘면서 소신호 트랜지스터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데다 감가상각비 감소로 원가구조가 개선되면서 급격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