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가자 16강!' 허정무호, '약속의 땅' 더반으로";$txt="";$size="550,372,0";$no="20100620123208006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유럽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이 한국의 2-0 승리를 낙관했다.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나이지리아의 조별리그 최종전 프리뷰에서 한국의 2-0 승리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키플레이어로 박지성을 꼽으며 "그는 그리스전에서 추가골을 터뜨리는 등 매우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쳤다. 비록 아르헨티나전서 득점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나이지리아전서 최고의 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박지성은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며 한국의 희망이 그의 어깨 위에 놓여 있다"는 찬사도 빼놓지 않았다.
골닷컴은 "반면 나이지리아는 16강 진출이 매우 힘들어 보인다. 한국은 이런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승째를 챙길 것같다"며 한국의 승리를 낙관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23일 오전 3시 30분 더반스타디움에서 16강 성패가 달린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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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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