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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류진 호연에도 시청률 정체..6.6%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가 주연배우들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1일 오후 방송된 '국가가 부른다'는 전국 일일시청률 6.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류진은 최근 방송에서 물 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한도훈 역을 맡은 류진은 오하나 역의 이수경을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0일 6.9%로 처음 시작한 '국가가 부른다'는 최고 시청률 7.6%를 넘지 못하며 줄곧 5~7% 사이를 오가며 시청률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와 SBS 2010 남아공월드컵 중계로 인한 관심 하락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이'는 26.9%, 월드컵 북한 대 포르투갈 전은 23.3%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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