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이' 방송전에 해외시장 선판매";$txt="";$size="550,778,0";$no="20100316214653884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2010 남아공월드컵 북한 대 포르투갈 전에 쏟아진 관심으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1일 오후 방송된 '동이'는 전국 일일시청률 2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9.1%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이'의 하락세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월드컵 북한전 경기에 대한 높은 관심인 것으로 분석된다.
SBS가 단독 중계한 북한 대 포르투갈 전은 전국 일일 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는 6.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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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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