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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株 급등..코스닥 오름세

개인·기관 순매수..외인 '눈치보기'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다.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시사하면서 차이나하오란(4.86%)과 차이나그레이트(4.3%), 중국식품포장(3.93%) 등 중국 관련 기업이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34포인트(0.67%) 오른 498.5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억원, 1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350원(-0.77%) 내린 4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소디프신소재(-0.61%)와 에이스디지텍(-0.8%) 등이 하락세다.
반면 셀트리온(1.43%)과 태웅(2.35%), 주성엔지니어링(2.17%), 루멘스(1.56%) 등은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3종목 포함 616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1종목 포함 217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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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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