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월드컵] 일본, "네덜란드 이길 수 있다"

일본 카메룬 1-0 꺾어…원정 첫승";$txt="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이 카메룬과 남아공월드컵경기에서 첫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size="500,317,0";$no="20100615113359307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일본축구대표팀이 강한 자신감으로 네덜란드를 맞는다.


일본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18일 공식기자회견에서 “이길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모든 선수가 그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아 팀 전체에 자신감이 돈다. 그 힘으로 네덜란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19일 오후 8시 30분 일본은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2010 남아공월드컵 E조 본선 2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18일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 도착했지만 17일 내린 비의 영향으로 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했다. 대신 시내 근교 그라운드를 이용한 일본은 네덜란드 미디어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훈련을 실시했다.


연습 뒤 선수들은 인터뷰를 통해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앞선 카메룬전에서 골을 넣은 혼다 게이스케(츠스카 모스크바)는 “다음 경기가 있다는 생각 따윈 버리겠다”며 “네덜란드전에서 16강행을 결정짓겠다는 생각으로 싸울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수비수 나카자와 유지(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선수들 모두 이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강호를 맞는 동료들의 자세를 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