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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업성공기]프레인은 어떤 인재 원하나?

◆서류전형-실무진면접-필기시험-영어면접-임원진 프리젠테이션 면접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프레인은 채용과정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실무진면접과 필기시험, 영어면접을 하루에 진행해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일반적인 서류심사와 함께 임원급에서 직접 면접을 하고 싶은 지원자를 검토, 선발한다. 이를 통해 채용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곧바로 면접에 들어간다.

주말인 토요일을 이용해 이뤄지는 면접과 필기시험, 영어면접은 4~5명씩 한조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에는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묻는 질문이나 비즈니스 상황별 대처 방안 등이 출제된다.


실무진 면접은 차장급 이상 직원이 면접관으로 나와 지원 동기와 경력 등을 상세하게 묻는다. 이어 영어면접에서도 임원이 직접 면접관으로 나와 시사적인 문제나 일반 상식에 대해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다. 이날 지원자 가운데 2배수를 선발한다.

임원진 프리젠테이션 면접은 자기소개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으로 개인별로 진행한다. 지원자가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지와 세부적인 프리젠테이션 기술 등을 평가한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나면 간단한 인터뷰를 갖는다.


최종합격이 됐다해도 곧바로 실무에 투입하지 않고 100일간 직장내 교육훈련(OJT)을 통해 업무에 적합한지 평가한다. 프로젝트별 팀제를 운영하는 프레인은 신입사원과 팀장을 연결,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


자료제공:잡코리아(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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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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