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남양유업 노사는 지난 16일 '2010년 임금과 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남양유업은 이로써 4년 연속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원구 남양유업 총무담당 상무는 "조합에서 먼저 무교섭의 큰 틀을 이어가며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회사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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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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