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거침없이 하이킥' 박민영, '견자' 백성현과 '런닝,구'서 호흡";$txt="";$size="550,857,0";$no="20100607144350257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백성현이 '반항아'적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백성현은 16일 방송한 MBC 특집 4부작 '난닝구'에서 육상선수 구대구 역을 맡아 '현대판' 견자 캐릭터를 선보였다.
구대구는 황영조도 울고 간다는 심폐기능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러너로, 고되고 지루한 훈련을 견뎌낼 수 있는 몸과 마음을 갖고 있다. 또 스타트가 좋지 않지만 절대속도에서 최고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의 소유자로 마지막 순간에 스퍼트로 승부를 본다.
레이스 자체를 즐기면서 뛰는 타입으로 의리와 팀워크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마라토너다. 그는 자폐아였던 형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으로 한동안 달리지 못하다 집안 사정 때문에 다시 달리기를 결정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친구 허지만(유연석 분)과 미묘한 대립 관계를 선보이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그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도 서자로 반항기 넘치는 견자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견자와 구대구는 반항기 넘치는 모습이 닮아있다. 때문에 '현대판 견자' 구대구 캐릭터도 백성현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백성현은 “‘난닝구’ 대본을 보면서 마라토너인 자폐아 형의 그늘에 가려 사춘기 시절 고독함과 아픔을 겪었던 영화 ‘말아톤’의 중원이 생각났고, 영화 ‘말아톤’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사춘기 시절 진로를 고민하던 중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작품이었던 ‘말아톤'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에 작품 선택에 망설임이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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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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