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IT주가 유로화 반등 및 뉴욕증시 상승 등의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5000원(1.88%) 오른 8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2% 하락 마감한 후 하루만의 반등.
미래에셋뿐만 아니라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시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도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은 1만2730주.
LG전자 역시 전일대비 800원(0.83%) 오른 9만7200원으로 3거래일째 상승세다.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800원(1.94%) 올라 4만2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전일대비 400원(1.48%) 올라 2만7500원으로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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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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