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윤정";$txt="[사진제공=인우기획]";$size="550,826,0";$no="20100616082134429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CF계 블루칩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흙표 흙침대와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장윤정은 오는 17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창경궁에서 CF촬영에 나선다.
이로써 장윤정은 일성 건설과 티바두마리치킨 모델에 이어 침대 CF 모델자리까지 꿰차며 명실상부한 CF퀸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특히 최근 신곡 '올래'를 발표, 각 사이트 트로트 부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장윤정인 만큼 이번 광고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흙침대 측은 "기존 소비층은 물론, 새로운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만큼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장윤정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최근 신곡 '올래'의 인기로 인해 장윤정과 모델 계약을 맺고 싶다는 의사를 표해 온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이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장윤정만의 힘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장윤정 트위스트' 이후 약 2년여 만에 선보인 5집 앨범 '올래'는 타이틀 곡 '올래'를 포함해 80년대 복고풍 댄스곡 '불나비', 가야금을 사용한 편곡이 돋보이는 네오 트로트 곡 '아차차', 라틴댄스풍의 '카사노바', 발라드곡 '송인' 등 총 14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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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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