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째 현물환대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1.0/1213.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227.7)원)대비 16.9원 내린 수준이다.
NDF 환율은 전일 현물환 시장이 끝난 후 1222원에 기븐된 후 이를 고점으로 꾸준히 하락했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212.0원까지 내렸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1.47엔, 유로·달러는 1.2340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시장 원·달러 NDF환율은 1220.0/1221.0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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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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