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420,0";$no="20100615084043886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도 화성시내 일부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이 지역 국회의원의 노력에 의해 확보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급식 환경이 열악하거나 강당이 부족해 체육활동이 어려웠던 학교의 사정이 나아질 전망이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화성시 을구)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화성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총 27억 3천2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금은 교육사업과 관련, 회계연도 도중에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하거나 재정수입이 감소하는 경우에 대비한 예산이다.
이번 예산은 화성중학교 다목적실 신축공사에 15억원, 안화초등학교의 급식실 리모델링에 12억3천2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안화초등학교는 시 동부권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는 특성상 전교생이 1천500여명에 달하나 급식시설이 열악, 3교대식의 급식이 이루어져 왔다고 박 의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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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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